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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경찰 채용 박람회, 5100달러 인센티브까지

귀넷 카운티 경찰이 내달 4일 로렌스빌 경찰 트레이닝 센터(854 Winder Highway)에서 오전 8시부터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며, 인센티브 5100달러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귀넷 경찰관이 되려면 고등학교 졸업장 또는 G.E.D(고졸 학력 인증서)가 필요하며, 미국 시민이어야 한다. 지원자들은 유효한 운전면허증 등의 자격증이 필요한 것과 더불어 범죄 이력, 운전 이력, 신용보고 등 포괄적인 배경 조사도 거친다.     이번 채용 이벤트의 첫 번째 단계는 오리엔테이션, 신체 민첩성 테스트, 구술 면접, 심리 검사 등이다.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에게는 조건부 오퍼가 주어지며, 2단계 채용 절차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채용 절차는 평균 약 90일 정도 소요된다.     이날 박람회에 방문하고 싶은 사람은 사전에 행사에 등록하고 지원하는 업무 및 부서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당일 지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방문할 수 있으나, 예약이 없는 지원자는 오전 8시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주최 측은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채용 인센티브 5100달러와 귀넷으로의 재배치(relocation) 인센티브 2000달러가 제공된다. 또 모든 경찰관에게 연간 4% 임금 인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 조건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770-513-5513 웹사이트=tinyurl.com/27sd9dtn 윤지아 기자인센티브 박람회 채용 인센티브 채용 박람회 경찰 채용

2023-10-16

내달 7일 귀넷 경찰 채용 박람회 열린다

귀넷 카운티 경찰이 내달 7일 로렌스빌 경찰 훈련센터(854 Winder Highway)에서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며 최대 4700달러의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예약 없이 참석하는 사람은 오전 8시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주최 측은 당부했다.   행사는 먼저 오리엔테이션부터 시작해 신체 민첩성 테스트, 구술 면접, 심리 검사, 신원 조사 등을 거친다. 초기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에게만 조건부 오퍼가 주어지며, 다음 단계 채용 절차는 추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절차는 약 90일이 소요된다.     경찰에 따르면 4700달러 채용 인센티브와, 귀넷 카운티로 이사하는 데 2000달러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모든 채용 절차 후 최종 오퍼를 받은 사람에게는 경찰학교 개강일에 상관없이 즉시 취업할 수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436 스퀘어마일 내에 약 90만명의 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법의학, 사고조사, 경찰견(K-9) 등 다양한 전문 부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원자는 고등학교 졸업장 또는 G.E.D를 소지하고 있는 미국 시민이어야 하며,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는 등 여러 조건에 충족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tinyurl.com/64s3w6wa 문의=770-513-5513 윤지아 기자카운티 박람회 경찰 채용페이지 카운티 경찰 채용 박람회

2023-09-19

CMP 2023 채용 박람회 성황

이민자 커뮤니티의 고용과 경제발전을 위한 비영리단체 CMP(Commitment to Maximizing Potentials)가 개최한 채용 박람회가 성황을 이뤘다.   CMP는 지난 24일 뉴욕시 퀸즈 노던불러바드에 있는 YMCA에서 ‘2023 상반기 채용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직원을 필요로 하는 뉴욕주와 뉴욕시 주요 9개 부서를 포함해 유수의 기업들이 총 36개나 참가해 참석자들로부터 이력서를 받고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회사들이 필요로 하는 직업(직무)은 ▶영양사 ▶간호 시술자 ▶행정 보조 ▶북키퍼 ▶요리사 ▶뷰티 전문가 ▶판매 사원 ▶재무 전문가 등 다양했다.   CMP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978명이 등록해서 450명 이상이 참석했다. 참석자 중에는 한인과 중국인 등 아시안들이 4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인들은 20대 9명, 30~40대 11명, 50~70대 14명이 참석해 다양한 연령층이 구직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참석자 중 20대 젊은층은 일을 한 경험이 많지 않고, 대학 졸업 학위가 없는 경우가 적지 않아 구직을 하는 데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최 측은 “이날 참석한 고령층 시니어들은 풀타임 직업과 함께 파트타임이라도 일을 하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CMP 채용 박람회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이민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직업을 구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플러싱 YMCA·TD뱅크· KACF 등 비영리단체와 기업들이 후원했다.   CMP의 채용 박람회 및 각종 프로그램과 후원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cmpny.org) 참조.   박종원 기자CMP CMP 2023 채용 박람회 CMP 채용 박람회 플러싱 YWCA

2023-03-27

UA 시카고서 대규모 채용 박람회

항공업계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대형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UA)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다.   UA 대변인은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올여름 여행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700명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13일 채용 박람회를 통해 1천 명을 추가 채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모집 직종은 승무원•고객 서비스 관리•램프 에이전트•설비관리•디지털 테크놀로지•사내 업무 관리•간부직 등이다.   UA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항공 수요가 급감하면서 운항 편수를 대폭 축소하고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한 바 있다.   팬데믹 발발 2년여 만에 항공 수요 반등에 대비하고 있는 셈이다.   UA는 작년 6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총 300억 달러를 투입, 보잉과 에어버스 여객기 270대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UA 사상 최대 주문량이자 2011년 아메리칸항공이 460대의 여객기를 주문한 이래 업계 최대 주문량으로 알려졌다.   UA는 이에 더해 기체 결함 사고로 운항 중단됐던 보잉 777 여객기 52대의 운항도 재개할 예정이다.   UA 대변인은 "올 여름 대서양 횡단 노선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카고-취리히(스위스) 노선은 오는 23일부터, 시카고-밀란(이탈리아) 노선은 다음달 6일부터 취항하고 아이슬랜드 레이캬비크 행 항공편도 곧 운항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국내선도 시카고 오헤어공항 출발 노선이 170개에서 180여 개로 늘어나는 등 전체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기자시카고 대규모 채용 박람회 대규모 인력 항공업계가 여름

2022-04-13

밴쿠버 | 구직자를 위한 맥아더글렌 아울렛의 직원 채용 박람회

밴쿠버의 대표적인 아울렛 쇼핑몰 중이 하나인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에서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대비해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의 채용 박람회는 11월 2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쇼핑몰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 참여하는 아울렛 매장은 아디다스(Adidas), 아리찌아(Aritzia), 바나나리퍼블릭(Banana Republic), 코치(Coach), 클럽 모나코(Club Monaco), 갭(GAP), 게스(Guess), 라코스테(Lacoste),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테드 베이커(Ted Baker), 토미 힐피거(Tommy Hilfiger), 토리 버치(Tory Burch), 언더 아머(Under Armour) 등 유명 브랜드들이다.           맥아더글렌은 유연성과 재미 있는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고급스러운 소매점 경력을 창조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파트 타임이나 풀타임 취업 기회를 원하는 모든 구직자에게 완벽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센터에서는 취업 희망자들에게 선두적인 디자이너 브랜드와 미팅 기회를 주선하거나, 초보 수준의 구직자가 스토어 매니저를 만날 수 있도록 연결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센터는 구직희망자들이 최신 이력서를 지참하고 오면,  투미(Tumi) 매장 옆의 Caffe Artigiano 뒤에 있는 사무실에서 미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맥아더글렌 밴쿠버 채용 박람회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울렛 쇼핑몰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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